'꽃'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단양 소백산철쭉제가 40회를 맞아 ‘철쭉, 빛으로 물들이다!’를 주제로 오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단양군 단양읍 상상의 거리와 단양 소백산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철쭉제에는 40주년을 기념해 주제관이 설치되고 단양의 정체성을 담은 행사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특별한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축제 첫날인 23일에는 소백산 연화봉에서 철쭉제의 성공적 개최 기원을 위한 소백산 산신제와 제7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가, 24일에는 남한강 수변특설무대에서 개막...
호암미술관이 몰입감상 프로그램 ‘그림을 거닐다 : 여성의 모습을 한 관음들’을 5.28(화) / 6.4(화) / 6.11(화) 오후 3시 호암미술관 (용인)에서 진행한다. 몰입감상 프로그램 그림을 거닐다는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이 소개하는 불교미술품에 대해 더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하고자 전시에 참여한 큐레이터가 매월 총 3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작품의 표면 너머 자리하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여러 여성들에게 기댈 곳이 되어주면서, 현실 속 여성들의 모습을 닮아갔던 관음보살의 ...
원주시가 5월 17일(금)부터 6월 6일(목)까지 3주간 용수골 꽃양귀비 정원(판부면 용수골길 311 일원)에서 ‘제17회 원주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를 개최한다. 17회째를 맞는 이번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는 약 43,000㎡ 규모의 꽃양귀비 정원을 가꾸고 금영화, 알리움, 안개초 등 새로운 꽃들을 식재하여 정원에 다채로움을 더했으며, 꽃양귀비 티셔츠 만들기, 깡통 열차, 꽃양귀비 축제 사진 콘테스트 등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 가족, 연인, 친구 등 모든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였다...
김충식 작가가 마음속의 고운 심성을 자연 속의 꽃에 비유하여 조형화한 작품으로 5월 6일(월)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의 리더스아트 리아갤러리(대표 배진한)에서 초대 개인전‘아름다운 삶’을 진행한다. 자연과 세상의 정신적 가치를 미술로 높게 승화시키는데 매진 해 온 작가는 일상에서 만난 자연을 조형화하여 감상자들도 이해하기 쉽고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화려한 채색으로 시선을 사로잡지만 붓터치가 없는 흰색의 여백은 주변의 색들로 인해 의도된 형체가 만들어지고 독특한...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이 김홍도의 예술세계를 보여주는 「김홍도 필 서원아집도 병풍」과 승려장인 정우의 작품인 「남원 대복사 동종」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하였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김홍도 필 서원아집도 병풍」은 1778년(조선 정조 2) 김홍도가 그린 작품으로, 북송(北宋) 영종(英宗)의 부마 왕선(王詵)이 수도 개봉(開封)에 있던 자신의 집 서원(西園)에서 1087년경에 소식(蘇軾)과 이공린(李公麟), 미불(米?) 등 여러 문인들과 함께 다양한 문예활동을 즐겼던 ‘서원아집(西園雅集)’...
원주시가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가한다.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별 우수축제를 알리는 행사로 원주시는 만두축제, 댄싱카니발, 한지문화제 등을 중심으로 홍보관을 꾸미고, 방문객 대상 SNS 팔로우 및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26일(금), 27일(토) 14시부터 16시까지 귀엽고 아기자기한 모양으로 전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는 모루를 활용한 ‘원주를 여행하는 인형 만들기&rsq...
Q. 화가 류민정은? A. 민화를 기본으로 한국의 전통의 정서적 이야기들을 현대적으로 표현하면서 ‘자유를 추구하는 화가’ 류민정입니다. 본명은 김민정인데 김민정이라는 이름이 너무 흔해 활동명을 류민정으로 하고 있습니다. Q. 그림은 언제부터 ? A. 학생 때에는 그림보다는 건축을 전공하였습니다. 건축 중에도 건축구조분야를 공부하였는데 30세 후반부쯤 삶에 대한 고민하던 중 홍익대학교 평생학습원에 진행하는...
서양화가 임창순 작가가 4월 22일(월)까지 개인전 ‘봄 향기전’을 서울 도봉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작품의 주요 소재인 풍성한 꽃무리는 산뜻한 수채화를 연상하듯 꽃잎과 나뭇잎 색의 농도 차이가 입체적으로 표현하였으며, 여행 중 만난 이색적인 풍경은 지역의 특징과 사람들의 삶이 고스란히 반영된 작품으로 탄생하였다. 전시 중인 작품명 ‘색채유희’는 100호 크기의 그림으로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부문 수상작으로 붓으로 하나하나 옆으로 선을 만들고 가는 선마다 색을 ...
원주문화재단이 원주천 ‘르네상스 피크닉 콘서트’를 4월 20일, 21일 양일간 동부교와 영서고 사이 원주천변에서 개최한다. ‘피크닉 콘서트’는 작년 처음 시행한 원주천 벚꽃버스킹처럼 일상생활 속 자연공간을 찾아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재단은 ‘원주천 르네상스’의 일환으로 원주천에서 말 그대로 내(川)음(音)을 시민들이 오감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버블기차 등 어린이들을 위한 부대행사까지 운영한다. 가...